[언론보도] 스타트업 기업의 성지 성수동, 맞춤형 커스텀오피스로 새로운 업무공간을 제안하는 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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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성수동은 멋진 카페, 음식점들이 즐비한 서울의 핫플레이스 중의 한 곳이 된 지 이미 오래다. 최근 들어 이런 성수동으로 대기업들은 물론 중견기업들의 사옥 이전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 최고급 주거지 대명사인 아크로서울포레스트(ACRO SEOUL FOREST) 상업동 건물로 현대글로비스가 본사를 이전한 이후, SM엔터테인먼트 또한 20년간 사용하던 강남 사옥을 떠나 이곳으로 최근에 이전 완료했다.
이제 성수동은 일시적인 핫플레이스가 아닌 문화, 예술은 물론 고급 일자리, 최고의 주거지, 서울숲공원 등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명실상부한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자리 잡았다.
많은 기업들은 MZ세대들이 원하는 업무공간을 고민하며, 최근 들어 성수동 이전을 준비 중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공유오피스 업계의 최근 트렌드는 커스텀 오피스이다. 커스텀 오피스의 정의는 단순히 공유오피스 사무공간에 기업이 입주하는 차원을 넘어, 입주 희망기업과 사전 조율을 통해 입주사 상황에 맞게 필요한 사무공간을 커스터마이징해 제공하는 진일보한 공유오피스를 말한다.
이런 움직임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공유오피스 업체는 바로 네오피스(NEOFFICE) 이다.
네오피스는 올해 초, 하이엔드 오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로 출사표를 던진 성수동 유일의 하이엔드 공유오피스 업체이다.
네오피스 관계자에 따르면, "초기엔 개인사업자, 소규모 사업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러다 큰 규모의 업체들 문의가 잇따르고, 최근엔 100명 규모의 중견 마케팅 회사 요구사항에 맞춘 커스터마이징된 사무공간을 준비해, 입주를 마무리했다. 성수동에서도 쉽게 찾기 어려운 환상적인 뷰(view), 웰니스(wellness) 업무환경이 네오피스 만의 경쟁력이다. 앞으로도 성수동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기존 공유오피스와는 품격이 다른 사무공간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기업이슈] 스타트업 기업의 성지 성수동, 맞춤형 커스텀오피스로 새로운 업무공간을 제안하는 네오피스